자격루1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 조선 초기 대표 과학자 장영실 소개 조선 세종대의 과학자로 이름을 드높인 장영실(1390년경 ~?)은 시대를 훨씬 앞서가는 천재였습니다. 그는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어내는 등 당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그의 재능은 "과학을 위해 태어난 인물"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장영실의 출생 장영실은 동래현의 관노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온 귀화인으로, 비록 장영실의 신분은 어머니를 따라 노비였지만, 그의 뛰어난 재능은 곧 조정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태종이 그의 재능을 인정하고 발탁한 후, 세종이 즉위하자 장영실을 명나라로 유학 보내 천문관측시설 관련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영실은 자격루를 비롯한 여러 천문기구를 제작하였습니다. 노비 신분에서 해.. 2024.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