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1 고려시대 인물 현종의 장인, '김은부(金殷傅)' 고려시대의 인물 '김은부', 고려를 위해 헌신한 신하 소개 고려 현종의 국구(장인)로 고려의 문신이었던 김은부는 그의 성실하고 충실한 성품으로 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현종의 장인으로 귀주대첩이 일어나기 전 거란에 사신으로 찾아 고초를 겪고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김은부는 경기도 수원시와 안산시에 해당하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성품이 근검하였던 그는 고려 성종 때에 견관승을 지냈고, 목종 때에는 여러 차례 전임하여 어주사가 되었습니다. 현종 초에는 공주절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현종과의 인연 그의 충성심은 왕이 거란을 피하여 남쪽으로 피난하다가 공주에 머물게 되었을 때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김은부는 왕을 정성껏 맞이하고, 의대.. 2024. 2. 4. 이전 1 다음